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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맛집,제품)

[금반지] 조카 백일반지 뽀르띠 후기

by 따따로그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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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조카인 백일이 얼마 남지 않아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뽀르띠 백일팔찌에 대해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해당 브랜드를 알게된 것은 제 첫 아이 백일 선물로 받은 반지 때문이었는데요. 처음 보는 디자인에 혹하여 나도 나중에 반지를 선물할 때 이용해야겠다 생각했던 브랜드에요. 처음으로 아기 반지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백일 반지보다 팔찌가 더 아기 손에 잘 어울리릴 것 같아 팔찌를 골라보았어요.

뽀르띠 백일팔찌 후기

오동통한 조카의 팔에 끼워주면 너무나 귀여울 것 같아 팔찌를 선택하였습니다. 한 돈 반지는 크기가 백일아가한테는 클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팔찌라 각인도 좀 더 길게 할 수 있어 어떤 말을 쓰면 좋을까 싶다가 고민하고 고민해서 쓴 내용인데요. 너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그리고 배송! 완전 특급입니다. 제가 구매를 하고 2일 뒤에 바로 받아보았어요. 배송 받기 전에 문구 관련하여 수정 유무를 묻는데요. 저는 알림 온 것도 전화 온 것도 몰랐지만 제품은 너무나 잘 나왔더라고요. 택배기사님들 정말 수고하시는 것 같아요.

내돈내산

27일에 결재하고 29일에 배송받았습니다. 배송을 받고 언박싱을 하는데 한 번 더 감동을 받았는데요. 별거 아니지만 참 섬세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리본 푸는 법인데요. 너무나 예쁘게 묶인 리본을 내가 다시 묶을 수 있을까 했는데, 리본을 푸르지 않고도 선물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있어 너무나 잘 확인했답니다. 팔찌 사진인데요. 너무 예쁘죠? 안에 동봉된 뽁뽁이는 제거하고 다시 리본으로 잘 포장해 두었답니다. 

한 돈 백일팔찌

시중에도 한 돈 팔찌는 구매할 수는 있지만, 각인까지 따로 할 수 있다보니 소중한 아기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팔찌 같아 뭔가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아이의 100일은 태어난 아기가 100일동안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대한 기념일이라 해요. 특별한 날이니 선물도 마음에 딱 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의 무탈한 100일을 축하하는 것도 맞지만 100일 동안 아기를 밤낮으로 돌 본 아기엄마도 고생했단 의미로 축하받는 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원래는 모여서 백일 잔치도 하고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선물과 마음만 전해 줄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구매한 뽀르띠 백일팔찌 베이직 패키지 구성이에요. 가죽케이스, 덕담 액자(이름을 넣을 경우 일정 금액을 추가하여 변경이 가능합니다.), 쇼핑백, 정품보증서, 할인권, 편지지 입니다. 

아직 카드에 편지는 쓰지 않았는데, 오늘 밤엔 어떤 내용으로 마음을 담을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아이 둘을 낳고 기르고 있는 엄마이지만 여전히 갓난 아기는 너무나 귀엽고,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참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살면서 처음 구매한 백일팔찌인데요. 주변에 백일, 돌을 앞둬 반지 선물할 일이 있는 분들이라면 뽀르띠 제품 추천드려요. 저는 디자인도 구성도 배송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답니다. 

 

 

오늘 이만 내돈내산 백일팔찌 구매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백일/돌선물 구매가 시급하신 분들 참고하시리라 구매처 링크 알려드립니다.

 

뽀르띠 금팔찌 구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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