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또 연장(feat.5인이상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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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또 연장(feat.5인이상집합금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해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은 2.5단계를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를 연휴 주말인 1월 3일까지 진행되어 왔었는데요. 오늘 1월 2일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12월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한다고 해요. 다만 지난번 발표와 달라지는 점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의 방역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2주간 연장된다는 점이에요.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 코로나19 사이트

2020/12/21 - [생활정보] - [코로나19]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

[코로나19]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

위의 포스팅에서 자세히 안내를 드렸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집합 금지'는 정말 강한 방역조치라고 해요. 3단계가 시행되어도 사적 모임의 경우 '10인 이하 금지'라고 해요. 또한 이번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긴 후 발각된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고 해요. 과태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약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모인 후 그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되었을 경우엔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해요. 참고로 송파구 60번 확진자의 경우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방문판매시설을 방문하고, 제주도와 광주시를 방문한 사실을 숨겼다가 광주광역시로 부토 2억 2천만 원의 구상권을 청구받았다고 해요.

 

정말 무서운 법이죠.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꼭 지켜주셨으면 해요. 아래의 사진은 코로나19 감염경로 및 현황표인데요. 1월 1일 1004명을 기록했다가 1월 2일에 788명으로 떨어졌어요.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의 영향일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가 전과 같지 않게 줄어드는 양상이 느리게 줄어든다고 해요. 또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국내에도 발생했다고 해요.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국내 확진자가 벌써 10명이라고 해요. 본인의 방역을 더욱 신경 쓰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루빨리 코로나 19 백신이 상용화되어 21년에는 좀 더 활기찬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자영업자분들 그때까지 힘내셨으면 해요. 그리고 의료진 분들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상,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집합 금지 명령 전국 확대에 따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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