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의 ABA 치료 기록입니다. 3월 첫 주도 역시나 남편이 먼 지방으로 출장을 가버린 바람에 혼자 아이 둘을 육아하며 지냈는데요. 그래도 손주들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잘 돌봐주시는 어머님과 조카바보인 동생이 있어 그리 힘들진 않았던 한 주였던 것 같아요. 어린아이를 키우면 정말이지 손이 많이 갑니다. 옛말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만큼 아이들을 기르는 데 있어 여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럼 3월 1주 차 ABA 치료기록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월요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2회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ABA 치료기록 시작하겠습니다. ABA 치료기록 언어치료 - 비누방울 불기, 피리 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