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이라고 제목을 쓰긴 했는데, 제가 올해 '주식을 해봐야 겠다.'라고생각하고 처음 구매한 주식 관련 서적을 소개해 볼까 해요. 바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입니다. 올해 코로나가 터지고 코스피가 1400 언저리까지 내려가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당시 재형저축이 만기가 되면서 1000만원 가량의 돈을 은행에 재투자 하기엔 금리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된게 주식투자 였어요. 작년에 뭣모르고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어 대략 30% 손절을 하고는 '나랑은 안맞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계단식 하락을 하며 너도나도 주식투자를 한다는 소리에 시작한게 지금까지 왔네요. 하지만 작년과 다른 것은 이번에는 공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