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의 대변훈련 관련하여 소개드릴 책이 있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느린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힘든 점이 있겠지만, 정상발달을 보이는 둘째와 달리 달공이는 기저귀 떼기가 참 힘들었어요. 참고로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소변의 경우 집에서는 본인 스스로 화장실에 가서 보고, 집 밖에서는 보호자의 요구(이동하기 전에 화장실에 데려가기) 또는 본인 의사표시(시야~ 시야~ )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정도에요. 대변의 경우 변의가 있는경우 방에서 몰래 숨어 싸거나 바깥놀이 중에는 그냥 팬티에 합니다. 이게 정말 힘들어요. 참고로 3월 이후 변기에 대변을 성공한 것이 대략 4번 정도 되는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요. 아니면 앉아서 응가를 하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거나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