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통영 여행 중에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이 아빠가 여전히 통영 출장을 자주 가는 터라 월요일마다 통영에 가는데요. 문제는 이번 월요일은 한글날 대체공휴일이라 아이들과 바람도 쇨 겸 일요일에 아이들과 출장길을 같이 따라나섰어요. 벌써 다섯 번째 통영이라 안 가본 곳을 가보고자 찾던 중에 통영에 무수한 섬 중에 장사도 해상공원이 눈에 띄어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달공이가 배를 오래 타는 것이 힘들어서 통영 장사도를 10분이면 갈 수 있는 근포항에 숙소를 잡아 이용했는데요. 근포항에서 장사도까지 10분 정도 배를 타면 되어서 아이도 저도 편했습니다. 장사도는 통영 다른 항구에서도 올 수 있는데요. 아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