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는 407,017명이고, 사망자는 301명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 사적 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완화 - 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로 유지 - 방역패스는 장점 중단 - 확진자 동거인은 수동 감시 전환 - 행사 집회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 최대 299명까지 가 큰 틀인데요. 이에 따른 새 거리두기는 오는 21일(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