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다녀온 고기동의 1819 카페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동생과 엄마와 식사를 한 후 카페를 찾아 나섰는데요. 원래는 카페허브나무에 갈 예정이었어요. 카페허브나무는 1인 1 음료 주문 시 허브 찜질을 할 수가 있어 엄마랑 같이하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수요일이 정기휴무일이었습니다. 그 근처에 카페가 많아 주차하기 편한 곳으로 이동한 것이 바로 1819 카페입니다. 1819 카페는 고기동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카페인데요. 건물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고기동에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곳이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었는데요.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가보았습니다. 제가 이 카페에 가자고 한 이유는 주차가 편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