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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빨래 냄새 제거 팁, 수건에서 냄새가 나요!

by 따따로그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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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래 냄새 제거 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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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와 건조기를 함께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세탁조 청소 시기가 되면 통 세척을 해주고 건조기도 살균 건조를 하며 잘 써 왔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번 여름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빨래 냄새 제거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빨래 꿉꿉한 냄새 제거 팁

출처 픽사베이

 

1. 빨래를 한 후 바로 건조를 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세탁기로 빨래를 하다 보면, 다른 일을 할 때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다른 집안일을 하다 보면 세탁이 완료되었는데, 바로 건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세탁물에 남은 아주 적은 세균들이 번식을 할 수 있어 바로 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세탁기에 장시간 두는 경우 건조기로 옮길 때 뭔가 꿉꿉한 냄새가 났던 것 같아요.

저는 깜빡하고 세탁물을 세탁기에서 바로 꺼내지 못하는 경우 빨래를 다시 돌리기도 합니다.

 

 

 

 

2. 빨래의 꿉꿉한 냄새는 화이트 식초로 헹구어 줍니다.

식초의 성분이 섬유에 베어있는 세균을 살균하는 작용을 하여 탈취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평소와 같이 빨래를 하되  모두 다 끝난 후 헹굼 코스를 한 회 더 진행해 주면 좋습니다.

이는 식초가 다른 세제와 섞일 경우 화학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세탁이 완료된 후 헹굼코스를 돌리면서 식초를 한 컵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식초의 산 성분이 증발되면서 나쁜 냄새까지 함께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그럼에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 통세척을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지만 세탁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자체의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세탁기의 경우 시기가 되면 세탁조 청소 알림을 해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그냥 세탁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통세척 기능이 있는 세탁기의 경우 통세척 실행을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빨랫감이 없는 빈 세탁기를 표준코스로 돌리시면 됩니다. 

장기간 세척을 하지 않은 세탁기의 경우 세균이 어마어마하겠지요?

통세척 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세탁기 자체 문제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세탁조 클리너가 출시되어 있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세탁세제(고농축, 섬유유연제, 탈취제가 함유된 성분) 바꿔봅니다.

주변에 빨랫감에서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세제를 추천받아 샘플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제형인 캡슐세제입니다.

이전에는 세탁기에 1회 별로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어 빨래를 했습니다.

지금 세탁기는 세탁기 자체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가득 넣어 다 쓰면 리필을 해줍니다.

헌데, 이런 리필도 할 필요가 없어 너무 편리하고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저도 사용해 보았는데, 캡슐세제 하나에 8배 고농축 세제, 섬유유연제, 탈취제, 컬러보호제 성분이 있어 그런지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캡슐세탁세제 중 현재 1위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카포드 세탁세제
카포드 세탁세제

캡슐 하나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면 됩니다.

세탁물의 양이 많을 경우에는 두 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매번 세제와 섬유유연제, 건조기 섬유유연제 세 가지를 구비하여 사용했었는데요.

카포드 세탁세제는 한 가지만 구매하면 되니 이 또한 너무 편리합니다.

세탁기의 섬유유연제와 세제함도 깨끗하게 세척해 두려고 해요. 

게다가 카포드 캡슐세제가 2023 한국고객만족도 1위 캡슐세제 부문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성능이 좋으니 고객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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